[일간경기=김희열 기자] 범경기농협 함께나눔봉사단은 4월18일 평택시 팽성농협미곡종합처리장에서 범 경기농협 임직원과 고향주부모임, 농가주부모임, 평택시자원봉사센터 봉사단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농협 함께나눔 봉사단 영농지원 발대식과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이날 발대식에는 평택시 지자체단체장, 농협육성조직 경기새농민회, 고향주부모임경기도지회 , 농가주부모임경기도연합회, 농협 임직원으로 구성된 함께나눔봉사단과 평택시자원봉사센터 봉사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농촌인력 부족문제 해소를 위해 범 농협 임직원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12일 화성시 송산면 천등리 포도재배 농가에서 오완석사무처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코로나19 여파로 일손을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포도재배 농가를 방문해 포도순 따기 등 농촌 일손을 도왔다. 도 장애인체육회는 올해 코로나19 관련 봉사활동을 3회(단체헌혈 2회, 장애인복지시설 항균필름부착봉사 1회)에 걸쳐 실시했다.오완석 사무처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상당수 농가들이 작물수확 등 외국인노동력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예전 같으면 외국인 노동자가 대부분이지만 코로나로 인하여 본국으로 돌아간
농협자산관리 경기지사는 9일 용인시 기흥구 대부농원을 찾아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력부족이 극심한 상황에서 어려움에 처한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심명배 지사장과 직원 10여 명은 블루베리 가지 치기와 묘목화분 정리작업을 하며 무더운 날씨에 구슬땀을 흘렸다.이날 농촌일손돕기 지원을 받은 A 농가는 “일손이 모자라 가지 치기를 못해 애 때우고 있었는데 농협 직원들이 봉사활동을 해 주어서 한숨 덜었다”며 일손돕기에 참여한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농협자산관리회사 경기지사 신명배 지사장도 “작은 일손